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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스(Sparth)는 1996년부터 비디오게임 업계에서 활동해온 베테랑 콘셉트 아티스트이자 아트 디렉터로, 현재는 메타(Meta)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는 유비소프트(Ubisoft), ID 소프트웨어(ID Software),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텐센트(Tencent) 등 여러 회사에서 활동했으며, 헤일로(Halo) 프랜차이즈에만 13년 이상 참여했습니다.

1996년 이후 그는 다수의 게임과 아트북 제작에 기여했으며, 본인의 아트북 시리즈 Structura는 DesignStudioPress를 통해 출간되었습니다. 

대표적으로 참여한 주요 작품으로는 Alone in the Dark 4 (2001), Cold Fear (2005), Prince of Persia: Warrior Within (2004), Assassin’s Creed (2007), Rage (2011), Halo 4 (2012), Halo 5: Guardians (2015), Halo Infinite (2021) 등이 있습니다.

또한 프랑스, 캐나다, 미국 등에서 150권 이상의 도서 표지 작업에도 참여한 바 있습니다.

게임 아트와 세계 구축 ― 비주얼로 이야기를 말하다

해당 세션은 세계 각지에서 독창적인 비주얼로 주목받아온 크리에이터들이 한자리에 모여, 게임 아트와 세계 구축을 둘러싼 핵심 질문을 탐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