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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신다 추는 1999년 로드아일랜드 디자인 스쿨에서 일러스트레이션 학사 학위를 취득한 후, 2000년부터 비디오게임 업계에서 핵심 인물로 활동해왔습니다.

환경 아티스트로 커리어를 시작한 그녀는 빠르게 창의적인 리더로 자리매김했으며, 인섬니악 게임즈에서 10년 이상 아트 및 애니메이션 부서를 이끌다가 이후 전업 아트 디렉션으로 전환했습니다.

그녀는 특히 Ratchet & Clank: A Crack in Time, Sunset Overdrive, Marvel’s Spider-Man (1편과 2편) 등 호평받은 타이틀에서 시니어 아트 디렉터로 활약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게임 아트와 세계 구축 ― 비주얼로 이야기를 말하다

해당 세션은 세계 각지에서 독창적인 비주얼로 주목받아온 크리에이터들이 한자리에 모여, 게임 아트와 세계 구축을 둘러싼 핵심 질문을 탐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