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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니엘 롭슨은 IGN 재팬의 총괄 프로듀서입니다.

잉글랜드에서 태어나 2006년부터 일본에 거주하고 있으며, 음악·비디오게임·영화·일본 대중문화를 중심으로 수십 개의 주요 매체에서 25년간 팝컬처 미디어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왔습니다.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재팬 스튜디오에서의 활동을 거쳐, 2016년 일본의 주요 뉴스 기업 산케이 디지털에 합류하여 IGN 재팬을 창간했고, 초대 편집장을 거쳐 현재는 총괄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다니엘은 IGN JAPAN 브랜드를 총괄하며 최고의 비디오게임 및 영화 콘텐츠를 발행하고 있으며, 산케이 디지털 내에서 상업 프로젝트와 다양한 비즈니스 이니셔티브도 함께 주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