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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1’, 방역 강화를 위한 백신 접종 완료 또는 PCR 음성 확인 의무화 정책 확대

2021-11-11

- 위드 코로나 후 청소년 연령층의 발생률 증가세가 뚜렷이 상승 중

- 백신 접종률이 낮은 미성년자들의 신규 집단감염 사례가 지속 중

- 부산광역시 등 방역당국 및 유관기관과 함께 대응방안에 대한 긴급 검토 진행

- 부산광역시 등 방역당국의 권고에 따라 방역수칙 강화 결정

- 성인뿐만 아니라 미성년자도 백신접종 완료 또는 PCR 음성 확인자만 참관 허용

- 현장의 주요 프로그램을 온라인 방송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지스타 현장 운영 시간과 동일하게 라이브 방송 진행

- 온라인으로도 현장을 관람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병행 모델 구축 목표

 

지스타조직위원회(위원장 강신철, 이하 조직위)는 위드 코로나 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발생률 증가세가 뚜렷한 미성년자들의 안전과 보호를 위하여 성인과 미성년자 구분 없이 백신접종 완료 또는 PCR 음성 확인자만 참관을 허용한다고 밝혔다.

 

이는 111일부터 시행된 위드(with) 코로나후 백신접종이 완료되지 않는 10대의 신규 집단감염 사례가 지속되고, 확진비율이 24%를 넘어서는 등 청소년 연령층의 확산세가 뚜렷해짐에 따라 조직위는 부산광역시 등 방역당국 및 유관기관과 함께 추가 방역수칙 도입을 검토하게 되었으며 권고에 따라 방역수칙 강화를 결정하였다.

 

이에 따라 당초 성인(18세 이상) 참관객을 대상으로만 적용되었던 백신접종 완료자(14일 경과) 또는 PCR 음성 확인자(검사 결과 문자 내, 명기된 유효 기간 48시간 기준)’만 참관 가능하다는 방역수칙이 미성년자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그리고 방역 정책에 따라 현장 판매 없이 사전 예매로만 진행되는 티켓 수량(1, 6,000)이 한정되고 추가 방역 정책 도입에 따라 현장 방문이 어려운 팬들을 위하여 당초 계획한 온라인 방송을 더욱 강화하기로 결정하였다.

 

이를 위해 지스타 2021’이 개최되는 5일 간(11/17~21), 행사장 운영 시간과 동일하게 온라인 방송 채널을 운영한다. 참가사들과 사전 협의를 통해 주요 방송 프로그램 일정을 협의하였으며, 현장에 발생하는 주요 프로그램을 라이브 방송으로 담아 현장의 모습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게 할 계획이다. 그리고 장기적으로는 이러한 형태를 고도화하여 온-오프라인이 유기적으로 병행되는 지스타만의 전시 모델을 구축한다는 목표이다.

 

BTC관의 주요 참가사인 <카카오게임즈>, <크래프톤>, <그라비티>, <시프트업>, <엔젤게임즈>, <텐센트 오로라 스튜디오>, <쿠카게임즈>, <하루엔터테인먼트>, 와 현장의 주요 프로그램, 신작 발표, 첫 공개 트레일러 영상, e스포츠 대회 등의 콘텐츠로 방송 편성을 완료되었으며, 이를 지스타TV’ 채널이 운영되는 아프리카TV(bj.afreecatv.com/gstartvon), 트위치(twitch.tv/gstar)를 통해 라이브 방송할 예정이다.

 

한편 지스타 2021’1117() 초청자를 대상으로만 진행되는 비즈니스&미디어 데이를 시작으로 일반 참관객들이 온라인 사전 예매를 통해서만 방문할 수 있는 퍼블릭 데이(1118~21)까지 총 5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