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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8’, 종합 게임 문화 축제 ‘조준’

2019-05-22

- 9월 현재 2,874부스로 작년 최종 규모 초과 달성

- 행사 공식 슬로건 ‘Let Games be Stars’ 확정

- 메인 스폰서, 해외 기업 최초 에픽게임즈 참여

- ‘코스프레 어워즈등 다양한 문화 행사 추진

- 중소기업 대상 각종 상생 지원 시스템 확대

- 글로벌 기업, 각국 사절단 등 해외 참여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8’이 작년에 이어 한 단계 발전된 종합 게임 문화 행사를 목표로 잡았다. 기존에 볼 수 없었던 해외 기업과 국가도 다수 참여가 예고되며 색다른 재미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지스타조직위원회(위원장 강신철, 이하 조직위)18일 오전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앤리조트에서 지스타 2018’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약 2개월여를 앞둔 지스타 2018’의 추진 계획과 참가사 현황을 안내하고 올해 행사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강신철 지스타조직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지스타 2018’ 참가신청 현황은 17(18:00시 기준) 현재 2,874부스(BTC1,773부스, BTB1,101부스), 지난해 최종 2,857부스(BTC1,657부스, BTB1,200부스)를 일찌감치 초과 달성했다.

 

역대 가장 빠른 시점에 마감된 BTC관은 자리가 확정된 대형 참가사를 제외하고 중소형 부스와 이동 동선에 대한 세부 조정이 진행되고 있다. 게임 비즈니스 논의가 이뤄지는 BTB관은 이미 참가 의사를 밝힌 해외 공동관들이 의사 결정을 앞두고 있어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그 이상의 성적을 무난하게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신철 지스타조직위원장은 이번 지스타 2018’ BTC관은 조기신청 접수 5만에 80%가 소진되고 10일 만에 마감되며 주변의 기대감을 고조시켰으며, BTB 역시 해외 각 국가에서 공동관 참여가 예정되는 등 국내외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작년에 이어 올해도 기업들의 뜨거운 호응에 감사드리며, 게임과 관련된 다양한 이벤트와 콘텐츠를 통해 지스타가 종합 게임 문화 축제로 자리를 굳건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스타 2018’ 공식 슬로건 ‘Let Games be Stars’ 확정

 

지스타 2018’의 공식 슬로건은 게임, 우리의 별이 되다는 의미를 담은 ‘Let Games be Stars’로 확정됐다.

 

이번 슬로건은 희망을 상징하는 별과 함께 게임의 긍정 이미지를 극대화하고 싶은 의지를 표현했다. 또한 우리라는 단어를 통해 게임으로 하나 되는 지스타를 나타냈다.

 

이와 관련 조직위는 올해 지스타가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반짝반짝 빛나는 게임 경험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메인 스폰서, 글로벌 게임 기업 에픽게임즈 선정

 

지스타 2018’의 메인 스폰서로는 해외 기업 최초로 에픽게임즈가 선정됐다. 세계 게임시장을 선도하는 에픽게임즈가 든든한 지원자로 참여하는 만큼 올해를 계기로 글로벌 시장에서 지스타의 위상이 한 단계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지스타를 통해 처음으로 BTC관에 부스를 마련하는 에픽게임즈는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며 조직위와 함께 벡스코 전시관과 행사장 인근, 부산 시내 등 지역에서 지스타홍보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강신철 지스타조직위원장은 글로벌 인지도를 자랑하는 해외 기업의 메인 스폰서 참여가 최초라는 점에서 앞으로 지스타운영에도 특별한 계기가 마련될 이라며 양측이 향후에도 국내 게임산업 발전을 위해 의미 있는 협력을 추진해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