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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2019] [포토] 드래곤X-하이퍼X가 함께한 지스타 팬미팅 현장에서!

2019-11-17


 

엄청난 인파가 쏟아진 부산 벡스코 2019 지스타. 17일 열린 마지막 일정에는 드래곤X LoL 팀이 인벤 부스 메인스테이지 무대에 올랐습니다. 팬미팅을 통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는데요. 이번 행사는 게이밍 기어 하이퍼X와의 콜라보 무대였습니다.

 

열기는 정말 뜨거웠습니다. 팬미팅 시작 한 시간 반 전부터 관객석이 꽉 찼을 만큼 인기였죠. 몇몇 참가자들은 설레는 마음을 표정에서 감추지 못하기도 했어요. 두 손을 모아 지켜보시는 분도 계시더군요. 어린 초등학생 팬부터 대학생들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즐겁게 행사와 함께했습니다.

 

팬미팅 행사는 인터뷰, 경품이 쏟아지는 퀴즈 쇼, 선수들과 같이하는 칼바람 대전, 포토 타임 순으로 구성됐습니다. 먼저 인터뷰에 나선 '데프트' 선수는 "개인 방송을 하면서 연습도 병행하고 있다. '라스칼' 선수와 운동도 열심히 한다"며 먼저 근황을 전했습니다. 이어서 '라스칼' 선수는 팔 벌려 뛰기를 하다가 어깨와 허리를 조금 다쳐서 쉬고 있다고 하더군요. 다음 주면 본격적인 연습이 가능하다고 하니 너무 걱정 마세요.

 

선수들은 스폰서인 하이퍼X를 향한 칭찬도 잊지 않았습니다. '커즈' 문우찬 선수는 "프로를 하기 전에는 장비에 대해 별로 신경 쓰지 않았는데, 드래곤X에서 하이퍼X를 사용하면서 정말 좋고 필요하다고 느낀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데프트' 선수 또한 "하이퍼X 헤드셋을 사용하는데, 너무 좋은 것 같다"고 말했죠.

 

지스타는 선수들에게 특별한 행사였어요. 대부분이 지스타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했으니까요. '데프트' 선수의 소감이 가장 인상적이었는데요. "시즌 끝나고 연습실에서만 지내다 보니 사람 볼 일이 별로 없었다. 여기서 사람 구경을 많이 해서 재밌다"며 미소를 지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드래곤X 선수들의 지스타 팬미팅 현장을 사진으로 감상하시죠.

 

 

▲ 한창 준비 중인 '커즈' 선수

 

 

 

▲ '데프트' 선수의 모습도 보이네요

 


 

▲ '잘 돼가지?'

 

 

 


 

 


 

 


 

 

▲ 준비를 마치고 허광원 캐스터와 김수현 아나운서가 드래곤X를 무대 위로 모십니다

 

 

 


▲ '드래곤~~~~~~~~X!!!!

 

 

 

▲ '오랜만에 들으니까 좋다. 그치?'


▲ 열심히 인터뷰에 임하는 모습

▲ 밝은 분위기에서 행사가 계속됐습니다

 

▲ '쫌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