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TAR 2023
News
국내 최대 인디 게임쇼 BIC(부산 인디 커넥트)가 올해도 지스타를 찾았습니다. 국내외 인디 게임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는 점만으로도 BIC는 큰 의미를 갖는데요. 국내 게이머들의 메카인 지스타에서도 그 영향력은 여전했습니다. 제법 쌀쌀한 날씨임에도 인디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이 행사장을 가득 메운 모습이었죠.
특히 이번 출품작들은 올해 BIC에 등장한 작품 중 '대중성' 면에서 검증을 마친 작품들이 특히 많았습니다. 쉽게 말해 그냥 친구랑 별 생각 없이 가도 재미있게 놀 수 있는 곳이었는데요. 그 덕분에 2인이 동시에 플레이하는 모습이 유독 많았고, 시연석 뒤에서 몰입해 구경하는 참관객도 다수였습니다.
대형 게임사의 작품은 아니지만, 재미 면에서는 결코 밀리지 않는 게임들로 가득했던 BIC 부스 현장을 카메라에 담아보았습니다.
▲ 게임하고 스티커 받는 거 잊지 마세요! 푸짐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 안쪽 시연석은 이미 만원이네요.
▲ 1인 개발 게임임에도 높은 완성도를 보여준 에쉔 포레스트.
얼마 전 GGC 어워드에서 금상을 받았다고 합니다.
▲ 함께 하면 2배 더 재밌는 잭액스도 참전.